카라칼파크스탄 공화국(우즈베크어: Қорақалпоғистон Республикаси(Qoraqalpog’iston Respublikasi), 카라칼파크어: Қарақалпақ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)은 우즈베키스탄의 자치 공화국이다. 수도는 누쿠스이다. 카라칼파크스탄은 토착어로 ‘검은 모자’란 의미이며, 카라칼파크스탄어는 우즈벡어보다는 카자흐어와 터키어에 더욱 유사하고 구 소련 시절에는 러시아어가 주로 사용되었다.
주민
인구는 1993년 130만명이다. 투르크계의 카라칼파크인이 공화국 주민의 32%를 차지하지만, 우즈벡인, 카자흐족, 투르크멘인이나 러시아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유목민과 어부들이 다수를 차지한다.
산업
주요 농산물은 목화·쌀·수박 등이며 어업이 발달되어 있고 주요 산업시설로는 구 소련시절에 아무다리야 지역에 건설된 수력발전소가 있다. 아랄해 끝자락에 위치한 국가로 아랄해가 1960년대의 1/5 수준 줄어들고, 염도가 11%(일반 해수의 3배)로 늘어나면서 먹을 물조차 부족해진 국가가 되었다.